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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배달 음식

[배달음식] '박용석스시'를 먹어보다!!

by 가봉이일까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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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배가 고픈 상태로 잠을 자다 보니 아침에 배가 많이 고팠다. 그래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리뷰 평이 매우 좋은 초밥집을 발견하고 시켰는데 그곳이 바로 '박용석스시'라는 곳이었다. 메뉴는 이것저것 많았는데 나는 '익힌 박용석 스시'라는 메뉴를 시켜먹었다. 

 

 

배달 최소 주문 가격이 20000원이다 보니 날치알 한 개와 사이다를 추가하여 20000원을 맞추고 배달비 또한 3000원 추가로 더 지불하여 총 23000원을 지불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나의 배달음식.

!! 두둥 !!

  사진과 같이 박용석스시 로고가 그려져 있는 종이가방에 배달음식이 담겨 있었다.

 

 

음식은 왼쪽부터 날치알, 된장국(?), 마늘, 익힌 박용석 초밥(소고기 4p+찐 새우초밥 2p+장어 1p+연어 불초밥 1p+전복 아부리 1p+소라 1p+계란초밥 1p+문어 1p), 양념장, 사이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귀여운 물고기 모양의 간장 같은 것도 있다. ㅋㅋ

 

 

좀 더 자세히 확대해서 보면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 글을 쓰는 도중에 알았는데 장어는 주문할 때 1p라고 되어 있는데 왜 2p인지 모르겠으며,

 

 

연어 불초밥도 1p라고 했는데 왜 2p인지 잘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양념장에 있는 초장과 고추냉이 간장은 충분히 남을 정도로 많이 있다.

 

 

!! 총평!!

맛 : ★

가격 :

재구매의사 :

 

맛과 양은 정말 괜찮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 사 먹기에는 부담이 되고 만약에 초밥이 갑자기 먹고싶은 날이면 이 집에 또 시켜 먹을 것 같다.

 

!! 이상 '박용석스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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