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찐水" 먹어본 후기 !!

오늘 날씨가 더워서 점심에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찐水를 샀습니다. 찐水는 진짜 빙수의 줄임말입니다.

출시는 4월28일 출시되었으며, 시즌 한정 메뉴이기 때문에 팥빙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빨리 사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찐水 가격 3,800원 "

찐水를 포장해서 왔더니 포장을 밑에 사진과 같이 일반적인 포장지에 위부분만 몇 바퀴 돌려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른 지점은 아이스팩에 포장해 주는데 저희 동네에 있는 지점은 일반 포장지에 포장해 줬습니다.

(※ 참고로 아르바이트생이 미리 물어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봉했더니 투명한 플라스틱에 찐水가 들어있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고 구성을 자세히 보니 아이스크림, 후르츠, 시리얼, 팥, 딸기잼 , 떡, 얼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참고로 요즘에 출시되는 팥빙수들은 우유빙수로 나오지만 찐水는 얼음빙수입니다.)

요즘에 나오는 팥빙수들은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긁어먹는 거라고 하면 찐水는 옛날 방식대로 재료를 다 섞고 나서 먹는 거라 열심히 모든 재료를 섞어봤습니다. 다 섞어 나서 봤더니 비주얼은 뭔가 애매합니다.

!! 총평 !!

맛 : ★★★★☆
가격 : ★★★★★
재구매 의사 : ★★★★★

1. 맛은 레트로 맛을 느낄 수 있는 기본적인 팥빙수 맛입니다.

2. 양은 2인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3,800원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에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맛은 아주 기본적인 맛으로 맛있었으며, 양도 많은 편이어서 기분 좋게 잘 먹었습니다. 옛날 팥빙수 맛을 그리워하시는 분이시라면 아주 취향 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핑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어 먹을 때마다 잘 씹혀 토핑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