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와퍼" 먹어본 후기 !!

버거킹에서 드디어 신메뉴 출시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메뉴를 사러 갔습니다. 버거킹 매장에 갔더니 모델로 주지훈이 붉은대게와퍼를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 붉은대게와퍼 가격  8,500원 "

" 붉은대게와퍼세트 가격  9,500원 "

 

 

붉은대게와퍼를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일반 와퍼와 포장지는 똑같았으며 검은색 색연필로 C를 적은 것을 볼 때 아무래도 크랩의 앞글자를 따서 붉은대개와퍼라고 표시한 것 같습니다. 

 

 

빵은 와퍼에 들어가는 평범한 와퍼빵입니다. 크기는 확실히 버거킹이어서 그런지 많이 큽니다.

 

 

옆에서 봤을 때도 비주얼이 장난이 아닙니다. 얼추보면 양파와 소고기 패티, 대게패티 등이 보이며 높이가 다른 버거에 약 2배? 정도 되었습니다.

 

 

붉은대게와퍼의 구성은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2개, 생양파, 대게패티, 소고기패티, 그리고 대게패티에 있는 특이한 소스가 하나 있는데 제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20여 가지 향신료를 사용한 특제 소스라고 합니다. 

 

 

이 소스가 바로 20여 가지 향신료를 사용한 특제 소스라고 합니다. 

 

 

 

!! 총평 !!

맛 : ★★★★☆

가격 : ★★☆☆☆

재구매 의사 : ★★★☆☆

 

1. 맛은 특제소스가 마요네즈맛이 나서 마요네즈맛과 대게의 짭조름한 맛 그리고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납니다.

2. 양은 충분히 1인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개인적으로...) 

 

붉은대게와퍼는 일반적인 와퍼와는 다르게 피클이 덩어리째로 있는 것도 아니고 케첩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새콤한 맛은 없었으며 가장 먼저 느껴지는 맛은 마요네즈맛이였습니다. 또한 대게맛도 어느 정도 느껴졌으며 대게향까지 나면서 확실히 뭔가 해산물이 첨가된 버거를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고기 패티도 있었지만 소고기패티는 좀 더 푸짐한 양을 위해 있는 정도이고 먹을 때 있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대게와 마요네즈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을 생각하면 많이 비싼 편이라 다음에 또 먹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다른 사람이 사준다고 한다면 또 한 번 먹을 생각이 있으며 새우버거처럼 해산물 쪽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드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상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와퍼"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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