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슈니언 버거를 먹어보다!!

오늘 점심메뉴를 고민하다가 맥도날드에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맥도날드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맥도날드 앞에 갔더니...

슈니언버거와 맥올데이 홍보하는 글도 있고,

에그맥머핀콤보가 2900원이라는 홍보하는 글도 있었다.

키오스크를 터치했더니 추천 메뉴로 새우버거 시리즈 3개와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 1955 버거 그다음 맥치킨모짜렐라와 골드 모짜렐라 치즈스틱, 콘파이가 있었다. 나는 예정대로 슈니언버거를 먹기로 결정하고, 

원하시는 구성을 선택하라는 말에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슈니언버거-라지세트 6500원을 선택했다. 그러고 나서 포장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

 

슈니언버거의 옆모습을 보면 내용물이 섭섭하지 않게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내용물을 살펴보면 소스와 새우 패티, 양상추, 양파튀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우 패티 속을 보면 새우가 섭섭하지 않게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었으며 맛은 솔직히 정확히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 뭔가 애매한 맛이었다. 양 자체는 적당하던지 아니면 어느 정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양이였다.

 

맛 : ★★☆☆☆

가격 :★★★☆☆  

재구매 의사 : ★☆☆☆☆ 

 

솔직히, 맛은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어서 기존에 있던 메뉴들을 먹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고 가격은 포만감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슈니언 버거는 안 사 먹을 것 같다.

 

!! 이상 슈니언 버거 후기였습니다.!!